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aintTool SAI (문단 편집) === 장점 === * '''선화를 그리는 데는 끝판왕급 성능을 지니고 있다.''' SAI 이후에 수많은 프로그램이 나왔지만 나온지 오래된 SAI가 여전히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원동력. SAI의 선화 성능에 길들여져서 다른 툴로 못넘어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 최대 장점인 '''손떨림 보정''' 기능을 사용하여 매끈한 선화를 별다른 노력 없이 쉽게 뽑을 수 있게 해준다.[* 지금은 웬만한 그래픽 툴에는 전부 들어가있는 기능이지만 출시 당시에는 특장점으로 꼽혔다.] 다만 기능을 과용할 경우 보정 스트로크 특유의 이질감이 생길 수 있는 양날의 칼. 보정치는 적당히 넣자. * '''라인워크'''라는 선화 전용 레이어 기능이 있다. 프로그램 내에는 '펜 레이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있다. 일종의 벡터 선화 기능인데 선을 그으면 자동으로 조정점을 지정해주고 이 조정점을 움직여 매끈한 선화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의 펜툴과 비슷한 기능이지만 복잡한 베지어 곡선을 조정해야하는 펜툴과는 난이도가 하늘과 땅 차이. * 선화 전문 툴이라 불렸던 명성에 어울리게 사용자가 원하는 터치의 구현도가 굉장히 높다. 감성적, 감각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필압의 감도와 붓의 속도, 선꼬리까지 세밀한 반영이 돋보인다. 브러쉬 엔진의 터치감 자체가 다소 딱딱하다는 평이 종종 있는 [[포토샵]]은 물론 이제는 업계의 메인스트림 툴로 완전히 자리잡은 [[클립 스튜디오]]의 브러쉬 엔진과 비교해도 SAI의 브러쉬감 자체는 구형 프로그램임에도 굉장히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물론 그래픽 툴의 선택과 터치감의 차이는 전적으로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과 느끼는 바에 따라 얼마든지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으며 SAI이 아니어도 뛰어난 질감의 라인을 뽑아내는 사람들도 수없이 많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SAI의 터치감을 최고라 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평가가 높은 것은 사실.] *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 프로그램의 용량이 굉장히 작다. 압축 파일은 2MB 정도고, 압축을 풀어도 5MB 정도에 불과. 컴퓨터 자원을 많이 소모하지 않는다. * 크기만 작은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의 반응이 매우 가볍고 민첩하다. 그러면서도 캔버스 조작, 색 조절, 마스킹, 불투명도 보호, 레이어 옵션 등 페인팅 툴에 필요한 기능은 대부분 갖추고 있다. * 인터페이스가 편리하다. *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캔버스의 반전이 굉장히 자유롭다. 좌우 반전이 작업 내역을 차지하지 않고 언제나 원터치로 전환 가능하기 때문에 그림의 오류를 점검하기 매우 편리하다. 포토샵의 반전 기능에 비해 처리가 빠르고,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 브러쉬 설정이 간편하다. 어느 정도 다양성도 갖추고 있다. 포토샵의 기본 브러쉬에 포함된 대부분의 느낌을 사이로 재현할 수 있다. 또 브러쉬의 색번짐 옵션을 활용해서 아주 손쉽게 우수한 블렌딩 툴을 만들 수 있다. * 브러쉬 종류가 단순함에도 의외로 있을 것은 다 갖추고 있다. 수채 유화 먹붓에 픽셀단위 도트찍기까지 가능하다. 테두리가 진한 수채화 경계도 있다. 다른 그래픽 툴처럼 텍스쳐 추가로 무한한 종류의 커스텀도 가능. * PSD 파일을 지원하여 [[포토샵]]과 작업물 호환이 가능하다. 그룹이나 하위 레이어 정보가 그대로 호환된다. SAI에서 선화 작업을 해서 포토샵으로 보내 채색하거나, SAI에서 한 작업물을 포토샵에서 최종 마무리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한 기능. 다만 아래의 단점이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다른 소프트웨어들도 PSD 교환을 할때 생기는 문제점. * 단, 당연하게도 포토샵에서 부여한 레이어 스타일은 SAI에는 없는 속성이므로 불러오면 사라진다. * SAI의 혼합 옵션이 포토샵과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레이어 옵션을 활용해서 하던 작업을 다른 툴로 옮겼을 때 보이는 색상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SAI와 포토샵을 모두 사용하는 사용자는 SAI로 선화 작업까지만 한 뒤 포토샵으로 채색을 진행하거나 아예 채색 작업까지 SAI에서 다 마친 뒤 레이어가 없는 PNG 파일로 내보내 포토샵에서 최종편집과 후보정만 하는 식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 가격이 5500엔(세금 포함)[* 프로그램 가격은 5천엔이나 여기에 소비세가 10% 가산된다. 늘 소비세 포함 가격으로 표시하고 있어서 소비세가 5%였던 초창기에는 5250엔이었다가 2014년 4월 1일부로 일본내 소비세가 5%에서 8%로 인상되어 SAI도 5400엔으로 인상되었고 2019년 10월 1일부로 소비세가 10%로 인상되면서 5500엔이 되었다. 즉 프로그램 자체 가격은 한번도 인상된 적이 없다.]으로 저렴한 편이다. 크랙판은 프로그램이 쉽게 다운되거나 파일이 깨지는 등 각종 오류가 일어나기 쉬우니 '''사서 사용하자.''' 해외 결제가 가능한 VISA 카드나 페이팔, 비트캐시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